한미일의 북핵 6자회담 차석대표 회동이 오는 3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27일 정부에 따르면 한미일 6자회담 차석대표인 김건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 시드니 사일러 미 국무부 북핵 특사, 다키자키 시게키(瀧崎成樹)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참사관 등이 31일 일본 도쿄에서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회동은 지난 14일 이란 핵협상 타결 이후 북핵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한미일이 만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우리측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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