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전 지사는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10개년 계획이 달성되면 2017년 북한의 1인당 국민소득이 4천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남한도 북한의 인력과 자원
을 활용하면서 남북공동번영을 실현하고 북방시장 진출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 전 지사는 이번 대선의 가장 중요한 과제가 한반도 평화체제를 어떻게 만들
고 주도할 인물을 뽑느냐 하는 점이라며 자신이야말로 이 일에 가장 적합한 후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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