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덕 특혜의혹 사과 "딸 회사 정리하기로"
윤후덕 특혜의혹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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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후덕 특혜의혹 사과/ 사진=MBN |
윤후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딸의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윤후덕 의원은 15일 딸이 대기업 취업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딸은 회사를 정리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윤 의원은 "모두 저의 잘못이며 부적절한 처신을 깊이 반성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한 주간지는 윤
윤 의원은 전날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해당 회사의 대표에게 전화한 것은 사실"이라며 "딸은 제가 전화한 것도 몰랐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