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 3일 중국 전승절 행사에 참석하는 것이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열병식 참석도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고 이맹희 회장 빈소에 범 삼성가 조문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장례식장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가 일가가 빈소를 찾았지만, 장남 이재현 회장은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빈소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 '자녀 특혜취업 의혹' 정치권 도마
새정치민주연합 윤후덕 의원 딸의 취업 특혜 논란에 이어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도 아들 취업과 관련해 특혜시비에 휘말렸습니다.
▶ 차는 커졌는데 주차면적은 그대로
자동차의 문을 열면서 옆에 주차된 차량의 문을 찍는 이른바 '문콕 '사고가 급증했습니다.
▶ 수압마사지 받다 장파열 '날벼락'
목욕탕이나 워터파크에 있는 마사지 시설의 수압이 너무 높아 장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배용준, 악플러 고소…"합의 없다"
배우 배용준 씨가 자신의 결혼과 관련한 기사에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수십 명을 고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