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뭄에 이은 홍수 피해로 북한에 설사병이 심각한 상태라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9일 보도했다.
방송은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설사병은 수해에 따른 것으로 지난달 폭우로 황해남도와 함경남북도에서는 농경지 4011㏊가 유실되고, 수재민 1만4640여명이 발생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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