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씨가 작년 8월과 9월, 두차례나 청와대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해 8월, 신정아씨는 청와대 행정관 등과 경내를 관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9월에는 변 전 실장을 만난 것이 아니라 보좌관을 만나 그림 디스플레이
이어 관계자는 "신씨가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청와대에서 만난 행정관이 누구인지 확인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난 겨울, 상춘포럼을 담당하는 5급 행정관이 신씨를 초빙하는 문제로 접촉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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