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오는 9일 미국의 전문가팀이 방북해, 영변원자로 등 불능화 대상 시설들을 둘러본 뒤 북한 측과 구체적인 불능화 방안을 확정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능화 방안은 제염 작업 등을 거치지 않아도 되는 3개 시설의 핵심부품을 제거한 뒤 북한 내에 보관하되 국제기구의 감시를 받는 특별관리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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