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두산그룹 총수 일가가 33년간 수백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했고 그 과정에서 증여세 탈세와 통정매매 등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노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산 총수일가가 1973년부터 2006년까지 3
노 의원은 또 60여개 차명계좌와 비자금을 관리한 사람은 박용성 회장과 장남인 박진원 상무이고, 모 증권사 직원이 실무적으로 차명계좌 관리를 도왔다며 모 증권
사 내부문서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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