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에서 추진해 온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이른바 '원샷법'이 국민의당의 도움으로 7개월 만에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 38 노스 "북한 미사일 발사 준비 움직임"
미국의 북한전문 웹사이트 '38노스'가, 북한의 동창리 서해 발사장에서 로켓 발사 준비 움직임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 폭발물 용의자 검거…36세 무직 가장
인천공항에 폭발물 의심물체를 설치한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 사회에 불만이 많은 30대 무직의 한국 남성이었습니다.
▶ 무차별 폭행에 시달린 '부천 여중생'
백골 상태로 발견된 부천 여중생은 숨지기 전 아버지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버지는 숨진 딸을 집에 버려둔 채 강의도 나가고 종교 활동도 활발히 했습니다.
▶ 박 대통령- 박원순 서울시장 공방, 왜?
박근혜 대통령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누리 과정 예산을 두고 국무회의에서 공방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틀이 지났지만 공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 '절도범 누명' 악몽이 된 허니문
태국 신혼여행지에서 핸드폰 절도범으로 몰린 남성이 40여 일 만에 돌아왔습니다. 달콤한 신혼여행이 악몽으로 변해버린 사연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