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우 예비후보, 구미을 공천 탈락에 새누리 최고위 입구에서 피켓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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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우/사진=연합뉴스 |
새누리당이 지난 주말 4·13 총선 후보자를 1차로 압축하는 과정에서 일부 탈락자가 발생하면서 첫 낙천 사례가 된 인사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상향식 원칙을 저버리고 '밀실 공천'을 하고 있다며 탈당 가능성까지 거론하고 나섰습니다.
TK(대구·경북) 친박(친박근혜) 중진을 먼저 컷오프 시킬 것이라던 소문이 현실로 나타난 첫 번째 케이스로 기록된 김태환(경북 구미을) 의원은 연
20대 총선 구미을 지역에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을 신청한 허성우 예비후보도 새누리당 공관위가 구미을에 특정후보를 단수 추천키로 한 것과 관련해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장 입구에서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