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스케치] 총선 D-12, 지금 현장은 선거운동으로 '후끈'

[생생스케치] 총선 D-12, 지금 현장은 선거운동으로 '후끈'

4·13 총선을 12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의 '한 표'를 얻기위한 후보들의 선거운동 열기가 뜨겁습니다.

↑ 총선 D-12/사진=연합뉴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를 찾아 장경순 후보 지원유세에 동참해 춤을 추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총선 D-12/사진=연합뉴스

서울 송파구 거여동 거리에서는 송파병 김을동 후보의 선거 유세에 아들 탤런트 '송일국'씨도 나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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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유세 현장을 지나는 버스를 탄 한 학생이 유세 활동 모습을 휴대 전화로 촬영하고 있는 광경도 보였습니다.

↑ 총선 D-12/사진=연합뉴스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서울 은평구 역촌초등학교 인근에서 유세를 하던 중 초등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 총선 D-12/사진=연합뉴스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도 지원유세에 나섰습니다. 1일 오후 전북 완주군 봉동읍 둔산공원 앞에서 안호영 후보와 함께 선거유세를 하는 도중 기적,희망의 의미를 담은 파란장미 꽃다발 선물을 받기도 했습니다.

↑ 총선 D-12/사진=연합뉴스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최원식 후보와 인천시 계양구 계산시장을 찾기도 했습니다.상인이 건넨 떡을 맛보는가 하면 낙지를 들어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표심을 잡기 위해 이색 선거운동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총선 D-12/사진=연합뉴스

서울 은평을에 출마한 국민의당 고연호 후보가 포클레인에 올라타 시민들의 한 표를 호소하는 모습입니다.

↑ 총선 D-12/사진=연합뉴스

또 부산 사하갑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선거사무원들은 펭귄 복장을 한 채 율동을 하며 선거운동을 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