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제11차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차 오늘 (19일)오후 싱가포르에 도착해 한국상품전시회를 참관하는 등 공식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노 대통령은 내일(20일) ASEAN+3 정상회의에 참석해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을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노 대통령은 또 모레(21일)동아시아 정상회의(EAS)에 참석해 역내 공동협력 방안 등에 대해 정상들과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방침입니다.
특히 노 대통령은 이번 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 중 일 정상들과 북핵 폐기와 평화선언 등 4자 회담 방안을 집중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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