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 마지막날 여야 3당 대표는 수도권에 집결해 마지막 부동표 잡기에 나섰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오늘 하루만 수도권 20곳을,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는 25곳,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수도권을 돌고 서울 노원병에서 유세 활동을 마칠 예정입니다.
▲ 20대 총선 승부처…서울·대구·광주
여야 모두 서울과 대구, 광주를 이번 총선 판도를 가늠할 최대 승부처로 꼽았습니다. 접전중인 서울과, 무소속이 선전하고 있는 대구,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광주 현지 민심을 취재했습니다.
▲ MBN 선정, 승패 좌우할 20곳 표심 생중계
mbn이 서울 종로와 대구 달성, 전북 전주 병 등 승패를 가를 전국 20곳을 선정했습니다. MBN은 내일 20곳에 취재진을 파견해 국민의 선택,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합니다.
▲ "남은 종업원 한국 원해"…호텔 간부 자녀
지난 7일 집단 귀순한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의 동료 가운데 일부는 한국 망명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귀순한 직원들은 평양 류경호텔 소속 고위층 자녀들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 '성적조작' 공시생, 한국사·토익도 부정
서울정부청사에 무단 침입해 공무원 시험 성적을 조작한 송 모 씨가 한국사 능력시험과 토익시험에서도 부정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베란다서 이불 털다가…또 30대 주부 참변
아파트에서 이불을 털던 30대 주부가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문틀이나 의자를 밟고 이불을 털다 중심을 잃으면 바로 추락하는 위험한 실태를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