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양건 서울 방문...정치권 북풍 논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측근인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 서울을 방문했습니다. 김양건 부장의 방문을 놓고 정치권에 '북풍'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박근혜 "BBK 확실히 매듭져야"
내일부터 이명박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박근혜 전 대표가 "BBK 문제는 확실하게 매듭을 지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 "김용철 변호사 차명계좌 확인"
검찰은 전국 87개 금융기관을 상대로 김용철 변호사의 명의로 개설된 차명 계좌를 확인 중이며 일부계좌가 개설돼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종부세' 대상자 48만 6천명
올해 종합부동산세 대상자는 48만6천명으로 지난해보다 38% 늘었습니다. 10명중 6명 정도가 다주택 소유자였고, 10명중 9명 이상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채권금리 이틀째 급등...국고채 매입
한국은행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1조5천억원 규모의 국고채를 매입하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채권금리는 이틀째 급등했습니다.
▶ 코스피 42P 급등 1,870 회복
코스피 지수가 대규모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42 포인트가 올라 1,870선을 회복했습니다.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 남북 국방장관회담 합의문 채택
남북은 국방장관 회담에서 경협사업의 군사적 보장 논의를 위한 군사공동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공주·연기 등 6곳 투기지역 해제
공주시와 연기군, 창원시 등 지방 6곳이 주택투기지역에서 해제됐습니다. 속출하고 있는 지방 미분양 사태가 잦아들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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