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오늘(4일)오전 국무회의에 앞서 국무회의 참석자들에게 소녀가장 장시아씨가 쓴 책 2권을 선물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국무회의 관계자들에게 장시아씨의 '까치집 사람들'과 '그늘이 더 따뜻하다' 이렇게 두권의 책을
노 대통령은 "행복한 사람이 많은것보다 불행한 사람이 없는 나라", "잘사는 사람이 많은 것보다 가난한 사람이 없는 나라"라며 책 본문을 소개한뒤 "이런 나라의 초석이 된 참여정부를 잊지 않겠습니다"란 내용도 있다며 읽어볼 것을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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