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수민 "공천헌금 없고, 리베이트 또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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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김수민/사진=연합뉴스 |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은 15일 "정확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공천헌금이 없고 리베이트 또한 없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정책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제까지 성실히 답변해왔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국민의당의 최초 PI(Party Identity)를 만든 업체인 '브랜드앤컴퍼니' 이상민 대표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이번에 문제가 된 브랜드호텔과 하청업체 간 거래 방식이 업계 관행이 아니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선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자신이 대표로 있던 홍보업체 브랜드호텔을 통한 불법정치자금 유
그러나 이상돈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자체 진상조사단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법적 문제가 없었다는 쪽으로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내용의 중간 조사 결과를 이르면 이날 중 발표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