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가 유승민 의원 등 탈당파 7인을 일괄 복당시키기로 하면서 내홍에 빠졌습니다. 청와대가 당혹해 하는 가운데 김희옥 비대위원장은 거취를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서해 NLL 판치는 중국어선 하루 200척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일대에 하루 평균 200척 이상의 불법 중국어선이 진을 치고 있습니다. 북한이 돈을 받고 바다를 내 준 것으로 보입니다.
▶ [단독] 감정위원 7명 "진품"…DNA 분석
1991년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가 진품이라고 결론 낸 화랑협회 감정위원 7명을 MBN이 만났습니다. 이들은 지금도, 당시 감정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미인도에 묻은 DNA 분석에 착수했습니다.
▶ '성폭행' 또 피소…"범죄 인정되면 은퇴"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성폭행 혐의로 또 고소를 당했습니다. 박 씨는 범죄가 인정될 경우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고향집이 부자"…회삿돈 빼돌려 호화생활
회삿돈 180억 원을 빼돌려 내연녀와 함께 호화생활을 한 대우조선해양의 직원은 평소 고향 집이 잘 산다며 이른바 금수저 행세를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관광객으로 입국…성매매 나선 트랜스젠더
관광객으로 입국해 서울과 제주에서 성매매를 해 온 태국인 트렌스젠더들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성매매로 생활비와 성형수술 비용을 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