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0회 임시국회가 오늘(10일) 소집됐지만, BBK주가조작 사건 수사검찰에 대한 대통합민주신당의 탄핵소추안 발의를 놓고 첫날부터 파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당은 임시국회 회기중 BBK사건 수사검사 3인에 대한 탄핵소추안과 국정조사권 발동 등을 추진
신당은 BBK수사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해 오후 본회의에 보고할 방침이며, 검찰 탄핵소추안의 본회의 보고를 강행할 경우 한나라당이 저지에 나설 것으로 보여 충돌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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