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윤리위원장에 내정된 부구욱 영산대 총장이 가족 채용 논란에 자진사퇴를 밝힌 가운데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가 부구욱 영산대 총장을 영입한 새누리당을 비판했다.
부구욱 영산대 총장은 자신의 딸을 영산대 산학협력단 자문 변호사로 위촉했다는 논란이 제기되자 6일 자진사퇴했다.
현재 부 총장의 딸은 지난 4월부터 영산대 산학협력단과 기업 지원센터의 자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부 총장의 자진사퇴와 관련해 우상호 더불
[디지털뉴스국 이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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