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군사 쿠데타가 일어난 터키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현지에서 비상연락망을 긴급 가동했다고 16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터키 상황과 관련해 이같이 밝히고 재외국민의 안전을 위해 현지 대사관과 총영사관을 중심으로 한인회, 지상사협의회 등과 비상연락
외교부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세종로 청사에서 조태열 2차관 주재로 관계부처들과 재외국민 안전점검을 위한 회의를 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외교부, 국방부, 국민안전처,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 등 유관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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