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3명의 수석비서관이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후임 인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후임 민정수석에는 이호철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인사수석에는 정영애 전 균형인사비서관이,홍보수석은 천호선 대변인이 내정됐습니다.
청와대는 또 윤용로 금감위 부위원장이 기업은행장으로 옮기게 됨에 따라 후임 부위원장에 이승우 경제정책비서관을 내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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