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최근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청문회’의 증인 채택 문제를 둘러싼 여야간 대치로 중단됐던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종합정책질의를 실
이날 전체회의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관계 부처 장관 등이 출석한다.
이와는 별도로 기획재정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다음달 8~9일로 예정된 조선·해운업 부실 규명을 위한 연석청문회의 증인 채택을 의결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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