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늘 당 창건일을 맞아 전략적 도발을 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도발 징후는 포착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예년과 달리 금수산태양궁전도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 '초긴장' 유지…"도발 땐 즉각 NSC 소집"
북한 추가 도발 가능성에 청와대는 '초긴장 모드'입니다. 혹시 모를 기습 도발에 대비해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언제라도 개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가장 추잡한 싸움"…힐러리 또 승리
미국 대선 2차 TV토론에서 힐러리와 트럼프가 트럼프의 음담패설 논란 등을 놓고 치열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외신들은 가장 추잡한 대선 토론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 정진석-정세균 '냉랭'…앙금 여전
김재수 장관 해임 처리안을 두고 갈등을 겪었던 정세균 국회의장과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국회 정상화 이후 처음 마주 앉았지만, 의례적인 인사만 나누는 데 그쳤습니다.
▶ "성형수술 최고" 알고보니 간호조무사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의사 면허 없는 간호조무사가 200명을 불법으로 성형수술 하다 구속됐습니다.
▶ '새 노트7'도 발화…생산 전격 중단
배터리를 교체한 새 갤럭시노트7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잇따르자 삼성전자가 생산을 전격 중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