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28일 북한이 ‘최순실 사태’를 언급하며 박근혜 대통령을 막말로 비난하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북한이 우리 내부문제에 간섭하면서 우리 국
정 대변인은 “우리 내부문제의 간섭을 즉각 중단하고 도탄에 빠진 북한 민생을 돌보는 점부터 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하게 지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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