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국정조사 3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김장수 주중대사가 13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14일로 예정된 제3차 청문회는 ‘세월호 7시간 의혹’의 진실을 규명하는 데 질문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주중대사는 세월호 참사 당시 국가안보실장이었다. 그는 지난달 28일 베이징 특파원단과 간담회에서 사고 당시 첫 보고를 서면으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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