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적폐청산 주장을 비난 한 가운데, 누리꾼들 또한 박 시장을 향해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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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8일 전북 전주를 방문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당의 분열을 불러온 문재인 전 대표는 적폐 청산의 대상이지 청산의 주체가 될 수 없다”고 일침했다.
이어 자신에 대해서는 “그동안 기득권에 편입되지 않은 삶을 살아왔다. 늘 비주류에서 주류를 비판했고, 서울시장 맡는 동안 혁신의 아이콘이 됐다”며 “낡은 질서를 청산하고 보다 공정·평등·유능한 정부를 만들기 위한 적격의 후보”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에효.. 누굴 찍어야 할지(hmen****)”, “,이분은 또 왜이러시는지,.. 접입가경이네요(chun****)”,“또 야당분열인가? 쯧쯧(k611****)”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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