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다음 달 1~3일 베트남 나트랑에서 '제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고위관리회의'가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 우리 측에서는 이태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을 수석대표로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한다.
올해 APEC 관련 회의는 네 차례의 고위관리회의(3·5·8·11월)와 함께 5월 21~22일 통상장관회의(하노이), 11월 8~9일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다낭)에 이어 11월 10~11일에는 정상회의가 열린다.
이번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