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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2017 대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경선토론에서 각 후보들은 사드배치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사드는 대한민국 안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오히려 사드로 인해 미·중 군사충돌로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다음 정부에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며 "한미 동맹과 중국 경제 사이에서 "중국은 사드보복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강조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한미 군사동맹의 합의를
또한 "한중 간 전략적 경제 동반자 관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성 고성시장 "신중하게 외교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며 "사드배치에 비선실세 개입이 없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