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고향마을인 김해 봉하마을은 대통령의 귀향을 하루 앞두고 막바지 환영행사 준비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귀향 환영추진위원회는 오늘(24일)오전부터 행사 무대와 식당용 천막 설치를 마무리하는 등 내일 있을 환영행사를 위해 빠진 것이 없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습니다.
추진위는 봉하 마을을 단장하고
추진위는 환영행사를 위해 만여명 분의 국밥과 다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봉하마을에는 최근 하루평균 2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노 대통령의 생가와 사저를 보기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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