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구·경북 강원 권역 합동연설회
-박주선 후보 연설 전문]
존경하는 대구 경북 시도민 여러분. 박주선입니다.
광주사람 박주선입니다. 달구벌 대구 빛고을 광주는 달빛동맹의 형제입니다.
달빛동맹은 한미동맹보다 굳건합니다.
영남대표 대구, 호남대표 광주는 힘을 합쳐 나라 통합하고 국민 화합하고 달빛 동맹이 대구와 경북과 호남을 이어서 발전하는 축을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 모임입니다.
결의의 표상입니다.
달빛동맹은 어려울 때 서로 돕자고 만들었습니다.
대구 광주 지금 어렵습니다.
이 박주선이도 어렵습니다.
달빛동맹의 지원과 배려가 그 어느 때보다 꼭 필요한 때입니다.
동맹 뜻 살려 약속 받들어 박주선을 1등으로 만들어줘야 할 대구시도민 여러분 믿습니까? 저를! 박주선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대혼란입니다.
국론 분열되고 국민 반목갈등은 심화하고 있습니다.
눈부신 대한민국 경제 속절없이 무너지고 지역경제도 하염없이 흔들리고 있다 무엇 때문입니까?
우리가 속았기 때문입니다.
통이 아니 대통령 후보들이 우리를 속였기 때문입니다.
무능한 통 가졌기 때문입니다.
불통 리더십 때문입니다.
갈등만 양산하는 패권정치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 정치 바꾸고 대한민국 고쳐야 할 때가 우리 앞에 와있습니다.
이제 더는 국민을 속이지 않을 사람 능력 있는 사람 소통할 수 있는 사람 계파 패권에서 자유로운 사람 과연 이런 사람을 뽑아야 대한민국이 바뀌고 고쳐지고 행복해진다고 하는데 과연 박주선 아니고 또 있습니까? 여러분.
모두가 참여하는 대화와 협력의 정치 분열극복하는 통합정치 국민 하나 되는 화합정치 필요한 때입니다.
국가위기 극복할 해법이고 이것만이 대한민국 바꿀 유일한 길이다. 이게 제가 꿈꾸는 대연합입니다.
대한민국 바꾸고 고칠 수 있습니다.
집권전략이고 국가통합에 필요한 정치수단 대연합을 달빛동맹 아들 박주선 인정하는 데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요구는 아랑곳하지 않고 국민도 나라도 없이 비전도 전략도 없이 집권에만 골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변과 돌풍이 없는 경선은 국민의 관심과 이목을 모을 수 없습니다.
본선경쟁력을 떨어뜨립니다.
TK에서 호남은 단 한 번도 선택받지 못했습니다.
이번에야말로 전 국민이 주목하는 대이변을 보여주십시오.
달빛동맹의 의리와 힘으로 유일한 호남 후보인 저 박주선을 이곳 달빛동맹의 한복판에서 1등으로 만들어주십시오.
이 박주선이 1등을 하면 TK의 위대한 역사적 선택에 모든 국민이 갈채와 환호를 보낼 것입니다.
달빛동맹의 승리요, 대구·경북의 승리이며,
대한민국의 승리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달빛동맹의 가치 실현이요, 동서 화합이며, 국가통합의 상징이 될 것입니다.
고비 고비마다 절체절명의 위기를 기회로 만든
역경의 화신, 누구입니까?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 누구입니까?
절대 죽지 않는 불사조, 누구입니까?
국가적 위기 극복할 사람 박주선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달빛동맹이 더욱 찬란히 빛나고 대한민국을 바꾸고 고칠 사람, 과연 박주선 외에 누가 있습니까?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동서를 화합시킬 유일한 후보!
대선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강력한 후보!
국가를 바로 세울 유능한 후보!
박주선이 안성맞춤입니다.
저에게는 눈물겨운 삶이 있습니다.
제 어머니께서 노점상을 하면서
본인의 피를 팔아 마련해주신 등록금 덕분으로
저는 사법시험 수석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눈물과 희생으로 만들어진
어머니의 사랑의 증표이요.
가난의 한을 품은 서민들의 조각품이라고 자부합니다.
서민의 상징, 이 박주선에게는
오랫동안 꿈꾸어 온 세상이 있습니다.
서민들이 눈물 없이 어깨 펴고 당당히 사는 나라!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나라!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나라!
다시는 세월호의 참사와 비극이 없는 안전한 나라!
그래서 기초가 튼튼하고 근본이 선 나라!
이러한 나라가 여러분이 바라는 세상일 것입니다.
달빛동맹은 이런 나라를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대구·경북을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으로 만들겠습니다.
통합공항, 제1가는 국제공항으로 만들 방안 찾겠습니다.
첨단 의료연구시설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최첨단 신산업벨트 조성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도민 여러분!
대립과 반목, 갈등과 분열에서 미래는 없습니다.
이제는 TK가 선택할 때입니다.
TK에서 유일한 호남후보 박주선을 선택해주십시오.
이 오뚝이, 불사조, 거짓을 모르는 박주선이
달빛동맹의 명예를
저는 우리당의 집권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호남의 결속과 개혁세력의 연합, 무당 층의 지지를 이끌어내 집권에 성공하겠습니다.
달빛동맹의 아들, 저 박주선이 바로 여러분의 해답이오 희망입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정규해 기자 spol@mbn.co.kr
오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