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로비 명단 공개와 관련해 청와대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의 발표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 : 이동관 / 청와대 대변인
- "자체조사 결과 거론된 분들이 떡값이 받았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
지난 대선과정에서 상대를 흠집내기 위한 아니면 말고 네거티브 공세.
폭로를 할 경우 폭로한 사람이 증거를 제시하고 해명을 요구하는 것이 상식이다.
길 가는 사람에게 당신은 미친사람이다. 미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라고 하면 말이 되는가.
이 대통령도 대선과정에서 어머니가 일본사람이라는 흑색선전때문에 DNA 조사까지 받았고 결국 이 사실을 주장한 사람은 구속이 됐다.
이런 후진적 행태는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