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투쟁위 대표, 김관진·황교안·한민구·윤병세 '사드배치 강행'으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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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진 / 사진=연합뉴스 |
사드(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THAAD) 배치 강행과 관련해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4명을 고발한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대표가 16일 오후 2시 검찰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성주투쟁위 등 4개 시민사회단체는 이달 11일 10억 달러에 이르는 사드배치 비용 부담 사실을 알고도 배치를
고발 대상자는 황 전 총리와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한민구 국방부 장관, 윤병세 외교부 장관입니다.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심우정 부장검사)에 배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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