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선후보였던 홍준표 전 경상남도지사가 내달 4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24일 한 측근이 전했다.
지난 12일 미국으로 출국했던 홍 전 지사는 현지에서 차남 정현 씨 부부를 만나고 휴식을 취하며 정국
홍 전 지사의 대선후보 시절 수행단장을 맡았던 동서대 김대식 교수는 "홍 전 지사가 약 한 달간 휴식을 취했으며 귀국 후 당권 도전 등 향후 정치적 행보에 대해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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