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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연합뉴스 |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문재인 대통령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추가반입 보고 누락에 대한 진상조사를 지시한 데 대해 "대통령이 감정적으로, 공개적으로, 즉흥적으로 하는 것이 맞는가"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사드 발사대 4기는 포대 외에 한 구성부품이
그는 "사실 규명을 그렇게 떠들썩하게 하는 게 맞는지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다. 이면에 정치적 의도가 있지 않으냐는 것"이라면서 "얼마든지 조용히 알아볼 수 있는 문제였다. 국민의당은 보고 누락에 대해 정부와 시각차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