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무소속 의원이 13일 당 대표직 사퇴 후 처음으로 국회에서 대외 행사를 열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우박피해 관련 간담회를 주최했다. 이 자리에는 농림축산식품부·기획재정부·행정자치부 등 정부 관계자들과 더불어민주당·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등 당적을 초월해 지역구에 우박피해가 발생한 여야 의원 15명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전국 25개
그는 이어 "자유한국당 복당에는 지금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주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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