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정상이 수교 25주년을 맞아 축하메시지를 서로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24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중국과 실질적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발전을 기대한다"고 축하메시지를 보냈으며 시진핑 중국 주석은 이에 대해 "한중관계를 매우 중시한다"며 "이견은 타당하게 처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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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정상회담, '악수' (베를린=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베를린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2017.7.6 sco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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