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자와 미국의 전직 당국자 등이 참여하는 트랙1.5(반관반민) 대화가 10월 중순 유럽에서 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8일 보도했다.
RFA는 북한 외무성의 미국 담당 고위급 관리와 미국의 전직 국무부 관리, 학자가 다음 달 중순 유럽에서 회동할 예정으로 알려졌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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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RFA는 한 외교 소식통이 최근 북한이 미국과의 트랙1.5 대화에 매우 적극적이라며 달라진 분위기를 전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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