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0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인선을 위해 복수의 인사를 검증하고 있지만 며칠 내 발표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중기부 장관 후보자를 복수로 검증하고 있다"며 "금방 이뤄질 것 같지 않고, 1∼
또 "정기국회 국정감사가 시작되는 와중이라 급하게 서두르기보다는 실망을 드린 만큼 더 좋은 사람 찾는 게 맞다"며 "며칠 내에 인사를 발표할 가능성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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