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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한중친선협회] |
이번 경연대회에는 청도의 여러 한국학교와 국제학교 등 현지학교에서 온 18개 힙합팀 70여명 한중양국 청소년들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초대 가수인 KPOP 가수 손정수, 팝페라 가수 김재빈 안세권 김용호 등이 멋진 공연무대를 펼쳤으며 심사위원도 맡았다. 심사 결과 대상은 청운한국학교 남희상 학생과 국기외국어학교 김현욱 학생으로 구성된 'Reggit'팀이 차지했다.
박상제 한중친선협회 중국지회 회장은 "이 대회를 통해 향후 한중 친선 교류를 실천해나갈 주역들인 한중 양국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힙합으로 표현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같이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경연대회는 한중친선협회가 주최하고 한중친선협회 중국지회와 청도성문그룹이 공동 주관했다.주칭다오대한민국총영사관 정윤식 영사와 청도성문그룹 왕매청 부총재도 축사를 했으며 중한서화문화교류협회에서는 한중친선협회 중국지회에 '축하휘호'를 전달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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