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병력을 채우기 위해 여군 병사가 부활한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에 대해 국방부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1일 공식 입장을 통해 "국방부가 43년 만에 여군 병사모집제도를 부활시킬 방침이라는 보도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여군 병사모집 제도를 검토한 바 없으며, 향후에도 검토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언론 매체는 같은 날 국방부 관계자 말을 인용해 국방부가 병력 부족을 해결하기위해 여군 병사모집제도 부활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국방부는 병력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의경, 공익근
[디지털뉴스국 엄하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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