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국회의 마지막 임시국회가 오늘(25일)부터 한달 일정으로 소집됐습니다.
이번 임시국회는 이명박 대통령이 시급한 민생법안의 처리 필요성을 제기하고 여야가 진통 끝에 이런 뜻을 수용해 성사된 것으로, 한미FTA 비준동의안과 미국산 쇠
국회는 다음달 6~7일 이틀간 본회의를 열어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듣고 8~9일 각 분야별 대정부 질문을 실시합니다.
또 다음달 16일과, 22~23일 중 하루를 정해 본회의를 열어 관련법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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