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혜진 아나운서와 최단비 변호사가 바른미래당에 입당했습니다.
오늘(11일)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은 국회에서 인재영업식을 열어 두 사람의 입당 소식을 전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문혜진 아나운서를 "방송활동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실력으로 당당히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온 분"이라며 칭찬했습니다.
이에 문 아나운서는 "15년 방송 진행을 해오면서 아이 셋을 키우는 40대 워킹맘"이라며 "아이들이 자라갈 미래의 교육이나 문화 부문에서 역할이 주어
최 변호사는 "여러분이 흔히 볼 수 있는 한 아이를 키우는 40대 워킹맘"이라며 "저와 제 가족, 저희 아이들의 미래를 찾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최 변호사는 "과거 정치로부터 자유롭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곳은 바른미래당이라고 생각했다”며 입당 소감을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