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들에게 직접 시상 할 예정입니다.
이날 시상식은 '나라답게 정의롭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공무원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며 참석자는 수상자 80명과 그 가족 80명을 포함해 200여 명입니다.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과 장하성 정책실장, 조현옥 인사수석, 하승창 사회혁신수석, 반장식 일자리수석, 홍장표 경제수석, 김수현 사회수석 등이 배석합니다.
문 대통령은 수상자 대표 10명에게 시상하고 가족에게는 꽃다발을 전달합니다.
수상자 가운데 김충식 관세청 주무관·이태형 서울지방경찰청 경위는 옥조근정훈장을, 정정모
문 대통령의 격려사가 있은 후 공무원음악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인천 계양구 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펼칩니다. 이어 비공개 오찬과 환담이 이어집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