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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드와이저 월드컵 영상 |
10일 전세계 동시 공개하는 월드컵 TV 광고 '라이트 업 더 피파 월드컵'은 축구팬들에게 월드컵 현장의 열기를 생동감있게 전한다. 수천개 드론이 버드와이저 고향인 미국 세인트루이스 양조장에서 축구 경기장까지 비행해 관중들에게 버드와이저 맥주를 건네는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와 함께 온라인을 통해서만 방영하는 캠페인 영상도 공개한다. 이 영상은 드론 '버드 1876'의 고군분투 여정을 통해 글로벌 맥주 버드와이저의 140년 역사를 재치 있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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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드와이저 월드컵 영상 |
버드와이저는 월드컵 본선 조 추첨 행사에서 버드와이저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 트로피를 공개했다. 또 '버드와이저 맨 오브 더 매치'를 통해 월드컵 본선의 매 경기 최고의 활약상을 보여준 선수를 선정해 트로피를 수여한다. 전세계 축구팬들이 투표에 직접 참여해 최다 득표를 받은 선수에게 트로피를 수여하는 '맨 오브 더 매치'는 FIFA 공식 홈페이지와 버드와이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버드와이저는 월드컵 본선 기간 대한민국의 조별 예선 경기일에 맞춰 새롭고 독특한 월드컵 관람 파티 '버드 90'도 마련한다. 음악, 패션, 아트 등이 어우러진 축제 분위기 속에서 버드와이저와 함께 이색적인 월드컵 경기 관람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세계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월드컵은 버드와이저가 전세계 축구팬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며 "월드컵을 새롭게 해석한 버드와이저만의 신선한 월드컵 캠페인을 통해 축구팬들이 축제 열기를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버드와이저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의 공식 스폰서 맥주로서 FIFA와 오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버드와이저 미국의 대표 라거 맥주로서 1876년 탄생 이후 현재 85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맥주 중 하나다.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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