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어제(29일) 오후 전 직원들에게 비상대기령을 내리고 교대로 밤샘근무를 했다"며 "특히 정무수석실과 민정수석실은 대부분의 직원들이 퇴근하지 않고 촛불시위 등 상황을 점검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최소한 이번 주말, 길어지면 상황이 안정됐다고 판단될 때까지 이
같은 비상근무 체제가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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