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 넷째 주에 열리는 '통일교육주간'은 2013년부터 올해 6회째 입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통일교육 종사자들과 함께 교육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과 화합을 다졌습니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남북합동공연과 평양공연에서 중심이 되어 함께한 가수이자 배우 '서현'이 홍보대사로 위촉돼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직접 들어 보기겠습니다.
▶ 인터뷰 : 서현 / 가수
- "앞으로도 남북이 배려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제가 홍보대사로서 앞장서서 언제든 함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