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청와대, 한나라당의 당정청 회의
가 앞으로 매주 한차례씩 개최됩니다.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당정청의 신속한 의견 조율을 위해 당정청 회의를 정례화해, 매주 한차례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의장은 "당정청간 긴밀한 논의구
주1회 정례 당정청회의의 의제, 참석대상, 논의수준 등은 앞으로 당정청간 협의창구를 맡게 될 청와대 정무비서관, 총리실 정무실장, 당 정책실장 등이 참석하는 실무조정회의를 거쳐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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