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천 비하 발언'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정태옥 전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이 오늘(10일)
정 의원은 오늘 홍문표 사무총장에게 탈당계를 제출했고, 곧바로 수리됐다고 당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인천시민들께 죄송하고 당에 누를 끼쳐 송구하다"라고 탈당 배경을 밝혔습니다.
그의 이번 탈당으로 한국당 전체 의석 수는 종전 113석에서 112석으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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