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10일)은 당에서 비상근무를 하는 날"이라며 "밤늦도록 당직자들은 자리를 지키고 시위상황을 개별 점검하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10일) 집회가 정권 퇴진으로 치닫거나 13일로 예정된 효순·미선양 추모 촛불집회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아래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