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서울시수의사회와 함께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 검진센터'를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등지에서 총 11회 무료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세부 운영 일정은 월드컵공원 5일, 9월 6일, 10월 4일, 보라매공원 오는 12일, 9월 13일, 10월 11일, 어린이대공원 오는 19일, 9월 20일, 10월 18일이며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또 10월 13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리는 '반려동물
시·군·구청에 반려동물로 등록된 반려견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에서 운영 시간 3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40마리를 접수받아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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